*********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 데이브 후버, 애디웨일 오시나이 ***********


### 아랍 속담 ###

알지 못하며 그 사실도 모르는 자, 바보로다 - 그를 멀리하라!

알지 못하나 그 사실을 아는 자, 못 배운 자로다 - 그를 가르치라!

알고 있으나 그 사실을 모르는 자, 잠든 자로다 - 그를 깨우라!

알고 있으며 그 사실을 아는 자, 깨우친 자로다 - 그를 따르라!



1장 들어가는 글


견습생 - 소프트웨어 개발이 어떤 것인지 조금 경험해 보았고, 거기서 더 나아가고 싶지만 아직 누군가의 지도가 필요한 이들


*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이란 무엇인가?

* 견습과정이란 무엇인가?

* 견습과정 패턴이란 무엇인가?

* 패턴들은 어디서 비롯되었는가?

* 여기서 이제 어디로 가는가?



2장 잔을 비우다


* 첫 번째 언어

* 흰 띠를 매라

* 열정을 드러내라

* 구체적인 기술

* 무지를 드러내라

* 무지에 맞서라

* 깊은 쪽

* 한발 물러서라



3장 긴 여정을 걷다


* 긴 여정

* 예술보다 기예

* 지속적인 동기 부여

* 열정을 키워라

* 자신만의 지도를 그려라

* 직위를 지표로 이용하라

* 전장에 머물러라

* 또 다른 길



4장 정확한 자기 평가


* 가장 뒤떨어진 이가 되라

* 멘토를 찾아라

* 마음 맞는 사람들

* 팔굼치를 맞대고

* 바닥을 쓸어라



5장 끊임없는 학습


* 능력의 폭을 넓혀라

* 연습, 연습, 또 연습

* 부숴도 괜찮은 장난감

* 소스를 활용하라

* 일하면서 성찰하라

* 배운 것을 기록하라

* 배운 것을 공유하라

* 피드백 루프를 만들어라

* 실패하는 법을 배워라



6장 학습 과정의 구성


* 독서 목록

* 꾸준히 읽어라

* 고전을 공부하라

* 더 깊이 파고들어라

* 익숙한 도구들


-------- 감상평 -------


출산휴가를 떠나던 직장동료가 나에게 권해준 책이였다. 그때당시 프로그래머로서의 정체기였고 흥미를 잃어가던 때였을때라 무엇인가 자극제가 필요했던 시기였다. 하지만 그 당시는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막바지여서 책을 볼 여력이 없어 한참뒤인 최근에서야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의 목차만 봐도 알수있듯이 뻔한 내용을 담고있다. 내용은 다른 자기개발서에서도 얘기하는 끊임없는 노력과 동기유발, 기록하고, 공유하는 식의 내용들이다. 다 아는 내용이지만 내가 행하고 있는것들은 과연 몇가지가 되는지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현재 행하고있는 나의 노력에 이 책에서 언급하는 것들중에 한가지라도 더 추가하여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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