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대공원을 가다 마지막 4탄!!!

 

검은꼬리프레리독!!

쥐과였던가? 두더지과였던가? 정확히 기억되지는 않지만

땅파는 걸 좋아하고 굉장히 분주한 녀석들이였다~

이갈이를 하는지 나무를 계속 깨물기도하고

이리저리 왔다갔다~ㅋ


 

렛서팬더!!

맛깔스럽게 식사중인 모습~ 귀엽게 생겼네~ㅋㅋ

누굴 닮은거 같기도 하고...ㅋㅋ


 

유럽불곰!!!

희한하게도 얼굴하고 발바닥이 하얗다. 모지?? 특이한데...



 

대공원역에서부터 3시간을 넘게 걸어다녔더니 다리가

아퍼서 내려갈때는 리프트를 이용했다.

어른 1명 당 5천냥!!! 꽤 비싼편이다~

왕복은 좀 그렇고 편도로 이용할만 한거 같다.

특히 리프트 탈려고 줄을설때는 꼭!!! 표를 구입한 후에

줄을 서야한다.ㅋㅋ 첨에 표도 안사고 줄섰다가 나중에 깨닫고

뒤늦게 티켓구매... 큰일날뻔했네~ㅋ

 

은근 스릴있는 리프트~

특히 탈때와 내릴때는 타이밍도 잘 맞춰야해서 왠만한

놀이기구 만큼의 긴장감을 준다!!^^

내려가는 길에 개나리가 많이 보인다~

벚꽃을 못본 아쉬움을 개나리가 조금을 달래준다~


 

그녀와의 서울대공원 나들이가 저 석양과 함께 끝나가고 있다~

아쉽웠다~ 또 와야지~


 

이번엔 좀 늦게 가서 사자, 치타, 코끼리, 원숭이, 인공포육장,

공작마을을 못가봤다 담엔 특히 그녀가 젤루 아쉬워했던

공작마을부터 가봐야지~

성인이되서도 동물원 구경은 잼있다는 것을 느꼈다~ㅋㅋ

 

강추 서울대공원~~ 여기서 끝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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