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덕수궁으로 데이트


지하철1호선 시청역 2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덕수궁~



덕수궁 입장료는 어른은 천냥(1,000원) 부담없는 입장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

이날 시청주변에 쌍용차 및 언론파업 집회와 공연이 있어

주변이 어수선하기도했고 내 마음도 어수선했다.

선하고 부조리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을텐데...


 


덕수궁안에는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았다~

경복궁에 비해 규모는 크지않지만 우리나라의 멋을

선조들의 멋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꽤 많았다.

특히 학생들도 많았고, 근처 직장인들도 점심을 먹고

산책을 온듯한 분들이 꽤 많았던거 같다.



꽃들도 많이피고 봄이라 나무들도 생기가 있어보인다.



덕수궁안에 있는 조금한 연못 그 가운데 이쁘게 자리잡힌

분홍꽃 운치있다.




빌딩과 덕수궁 풍경의 오묘한 조화

몬가 느낌있다.



그녀가 말해준 덕수궁 돌담길

연인들이 같이 걸으면 헤어진다구? 에잇!!!

돌담길 반대편으로 걷자~~~!!ㅋ



덕수궁 구경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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