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졸업한 구반포역 근처 세화여고가 위치한 곳의 맛집 애플하우스파리크라을 가다


퇴근전까지 비가오다가 그치고 하늘에 구름이 조금 있었지만 먹구름이 가고 파란 하늘이 보이는 오후 그녀가 칭구들과 자주갔던 맛집을 함께 갔다.



세화중고등학교 근처라 학생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노노~ 어른들이 더 많다!! 젊은 사람들은 물론이고 아줌마 아저씨들도 있구 가족분들이 같이오신 테이블도 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맛을 인정하는 곳이게 확실함!!




메뉴가 다양했지만 두명이 간거라 다양한 메뉴를 시키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언젠간 또 가서 메뉴들을 다 섭렵하리다~~ㅋ





애플하우스에서 떡볶이와 만두 밥을 볶아먹고 후식으로 빙수를 먹기위해 간 파리크라상 반포점~



무더운 여름에 딱 맞는 4가지 베리빙수를 주문했다!! 빙수뒤에 브이자를 그리는 저 분은 누구시지??ㅋㅋ 그녀는 춥다며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덕분에 빙수는 나 혼자~ㅋㅋㅋ나두 춥네....;;;



그녀의 학창시절의 추억이 듬뿍담겨있는 장소 맛집 그 추억을 나도 공유하고 있다는 생각에 또 다른 행복을 느낀 날이였다.


무더운 여름 애플하우스와 파리크라상 코스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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