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종로에서 커플링을 맞추고 한적한 카페를 찾아 이번 여름휴가 계획을 세운 후 저녁겸 한잔을 하기위해 종로에 위치한 조개구이집인 조개촌을 갔다.
식당은 크지않았지만 테이블은 거의 꽉 차있었다~
우리처럼 조개구이를 먹는 분들과 조개찜을 드시는 분들이 많이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조개가 나오기전에 고동과 죽이 먼저 나왔다. 쪽쪽 냠냠~ㅋ 고동 참 오랜만에 먹어본다~
드뎌 주문한 조개들이 나오고 불판에 올려올려~ 여긴 일하시는 분들이 일일이 다 해주셔서 우린 편한하게 먹기만 ㅋㅋ 조아조아~~
저 큼직막한 조개들~ 여긴 쪼맨한 것들은 주지를 않는다.ㅋㅋ
키조개와 치즈 소스가 함께한 맛나는 음식~~ 소주도 둘이서 각 1병씩!! 술술 넘어간다 ㅋㅋ
여기에 해물라면을 추가로 시켜 먹었는데 깜박하구 사진을 안찍었다.ㅋㅋ 여행계획 세우다가 검색해서 찾은 종로의 조개구이 맛집 조개촌~~~담에 또 와야쥐~~ 근데 아저씨 우리 술 두병 먹었는데 3병값 받으셨어요!! 담에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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