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탈리콜을 보다


생일 선물로 회사에서 받은 문화상품권(2만원)을 이용하여 이수 메가박스에서 토탈리콜을 보았다.




20년전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주연이였던 토탈리콜을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던 토탈리콜이 2012년도 최신판으로 다시 개봉을 하여 보았다.



기억을 조작할 수 있는 세상~ 내가 원하는 또는 거짓된 기억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SF이야기~


화려해진 영상효과와 액션들 신기한 미래 속 전자기기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준 영화다. 한가지 흠이라면 스토리 전개가 너무 뻔한감이 없지않았고 새로운 무언가를 기대했다면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을 것이다.


난 어차피 킬링타임(Killing Time)을 위해 보아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다. 액션도 괜찮았고, 특히 주인공을 해치우기 위해 노력한 로니(난 갠적으로 무서운 언니라 칭했음)가 인상깊었다. 여배우임에도 액션이 끝내줘요~ㅋ




토탈 리콜 (2012)

Total Recall 
7.2
감독
렌 와이즈먼
출연
콜린 파렐,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비엘, 브라이언 크랜스턴, 보킴 우드바인
정보
액션 | 미국 | 118 분 |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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