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3탄!!!

사진을 50MB 까지만 올릴 수 있어서 부득이하게 이어지고 있다.

4탄이 완결!!!

 

4탄의 시작은 사슴~ 눈이 넘 이쁘다!!

사람들이 가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는 사슴~

피곤한건가? 순한건가? 아님 사람들의 시선이 이미 익숙해져 버린건가?

왠지 모르게 슬퍼지는 듯한 느낌이랄까...

 

이번엔 사막여우~

귀가 유난히 크고 몸놀림이 엄청 빠르다~ 휙휙~

무리중에 한마리는 뒷다리를 다쳐서 잘 쓸수가 없었는데도 엄청 빠르다~

쉴새없이 장난치는 녀석들 귀엽네~ㅋ






 

 

접근금지의 경고그림과 함께 등장한 반달곰~

가슴의 V(브이)라인이 제대로 보인다!!


 

한마리는 열심히 사람들을 향해 이리저리 왔다갔다 분주했지만

나머지 한마디리는 대애애박!! 포즈로 자고있다!!ㅋㅋ

어쩜저리 편히도 자고있던지 꼭 사람이 자고있는거 같다.

 

사진에 담진 못했지만 앞에있던 곰이 자고있던 곰에게

슬쩍가더니 툭치고 도망갔다. ㅋㅋㅋ

자고있던 곰이 째려보는 모습도 대박이였다~

순간 구경하던 사람들 빵 터져버렸다!!푸하하하하~~~


 

곰을 마지막으로 3탄 끝!!! 이제 마지막으로 4탄으로~~~~

과천 서울대공원을 가다 2탄!!!

 

공작새의 화려한 자태로 시작해본다~

화려한 색~ 기다란 깃털~

많은 분들이 공작새가 날개를 펴기를 기다리다가 가셨다.

나도 그녀와 기대감을가지고 2분(?)정도 기다렸다~

천천히 사람들 앞을 왔다갔다 하다가~

서서히~ 서서히~ 드디어~~~~


 

날개를 핀 옆모습~~~

 

정면 샷!!!

 

 

뒷 모습도~

 

측면도~



 

한번 더 정면~ 이게 다 그녀의 노력이다!!!

사진 찍느라 수고했어요~~~^^

 

여긴 1탄에서 펠리칸, 두루미, 고니 등이 있던 곳에 있던 새들 백조도 보이고 두루미도 보인다~




 

여기까지가 2탄!! 3탄으로 계속됩니다~~~

 

화창한 봄날씨~

그녀와 벚꽃을 구경하기위해 과천서울대공원으로 향하였다.

 


따뜻한 봄햇살을 받으며 서울동물원으로 걸음을 성큼성큼 옮겼다.

날씨가 좋아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들끼리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

 

아래는 서울동물원의 가이드 맵사진~

 

 

벚꽃을 보고싶었지만 아직은 꽃들이 모습을 들어내지 않았다!!!

아마도 이번주 주말(4월 21일 ~ 22일)에 가면 만개한 벚꽃들을 구경할 수 있을거 같다. 벚꽃보러 함 더 가야지~~


 

동물원을 첨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던 타조~

오랜만에 봤더니 타조가 새삼 엄청 크게 느껴졌다!!!

어떤 아이(?)는 배가 고픈지

울타리 철봉을 계속 쪼아먹고 있었다!!

사육사님~ 타조 밥 좀 주세요~ㅋㅋ


 

 

그 다음에 눈에 띄는 기린~ 기린이 이뻐~

군살없이 쭈우욱 뻗은 저 자태!!

걸어다닐때도 풀을 먹을때도 여유가 느껴진다!! 멋져버려~~ㅋ

2층으로 된 목조 전망대로 올라가니 더욱 가깝고 같은 눈높이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구경하고 있던 중 고양이의 출현!! 기린과의 긴장감.......

은 전혀 없었다!!

신경도 안쓴 기린!! 차도동(차가운 도시 동물)이야~ㅋㅋ

 

 

아래는 코끼리~

가까이에선 보지않았지만 동물원에가면 꼭 봐야하는 동물~

근데 난 기억이 안난다.

요건 전부 그녀가 찍은 사진들...;;

난 몰보고 다닌고야??ㅋ

 

 

머리와 엉덩이와 어어엄청큰~~ 코뿔소!!

나무와 혼연일체된 저 모습!!ㅋ

일관된 저 바디라인~ㅋㅋ

 

 

여긴 큰물새장~

펠리칸, 두루미, 고니 등이 있었다~!!!

열심히 물고기를 잡아먹고 있는 새들~

사실 저 물속에 있는 물고기들은 전부 죽어있어서...

새들이 안먹고 장난만 치는 모습~

대신 미꾸라지도 있어서 그것만 열심히 잡아먹고 있었다.



 

과천 서울대공원을 가다 2탄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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