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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을 이용하여 페이지를 다시 호출하면 meta 태그 정상 작동됨.

서울 야경을 보기위해 북악스카이웨이로 고고~




북악스카이웨이로 향하는 길~

청와대가 근처라 경비가 삼엄하다.

차를 세워 물어보시는 아자씨도 계시는데

쫄리말구 북악스카이웨이가요~~라고 말하자!!ㅋ


날씨가 흐리고 밤이고 산이라 바람이 좀 불어 춥기도 해서

조금 아쉽긴하지만 나름 진솔한 얘기도 많이한 의미있고

알찬 시간이였다.

날씨 맑을 때 또 가봐야지~




내폰인 아이폰3GS와 그녀의 폰인 갤럭시s로 야경을 몇장 

찍어보았으나

음... 불만족... 이런데는 좋은카메라를 꼭 가져가야 함.





산꼭대기라 바람이 많이불고 차다.

5월에 가실예정이신 분들은 무릎담요와 겉옷을 꼭 

 하나씩 준비해 가시길~


백운호수 근처의 청운누룽지백숙




그녀의 집인 사당에서 여기까지 약 19km거리~

차만 안막히면 30분내외로 도착가능한 거리!!


청운누룽지백숙은 입구 간판~~



건물외관 모습이다. 2층 구조로 상당히 넓다.



2층에서 찍은 사진~ 주차장도 넓어서 여유롭다.

산과 백운호수가 주위에 둘러싸여있어~ 경치도 좋다~




밑반찬인 김치~ 먹기좋게 자르고~

누룽지 백숙을 기다리는 중~~




첫번째 사진은 백숙!!!



이어서 누룽지가 들어있는 누룽지백숙!!

색이 좀 검다. 아줌마!!!!!이건 아니아니 아니되요~~~~~~ㅜㅠ



풀샷이다!!ㅋㅋ 내 팔들이 엑스트라로 보조출연했다.



그녀와 둘이 한마리를 주문했지만 다 못먹고 남겼다.

나중에 남은 백숙이 생각난다. 

배불러도 끝까지 비워야할 음식!ㅋㅋ




남은 음식사진은 못찍었다!! 자꾸 생각날까봐...

가 아니구 배불러서 찍을 생각을 못했다!!ㅋ


배불리음식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백운호수를 구경~



배를 탈수 있는 선착장도 있었다~

많은 남자분들이 영차영차 여자분들은 얼릉저어~~~~~~!!!

남자분들 힘내세요~~~~~




무슨 꽃 인지는 모르겠지만 향이 풍부했던 꽃....

아시는분 댓글 좀 달아주세요...;;




약 한달전부터 먹으러 갈려고 했던 누룽지백숙을 맛보았다.

누룽지의 구수한 맛과 백숙의 맛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

쫄깃쫄깃하기도하고 담백하기도하고

강추~~~~~~


또 오리누룽지백숙도 있다. 이것도 함 먹어봐야지~~

근로자의 날 덕수궁으로 데이트


지하철1호선 시청역 2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덕수궁~



덕수궁 입장료는 어른은 천냥(1,000원) 부담없는 입장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

이날 시청주변에 쌍용차 및 언론파업 집회와 공연이 있어

주변이 어수선하기도했고 내 마음도 어수선했다.

선하고 부조리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을텐데...


 


덕수궁안에는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았다~

경복궁에 비해 규모는 크지않지만 우리나라의 멋을

선조들의 멋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꽤 많았다.

특히 학생들도 많았고, 근처 직장인들도 점심을 먹고

산책을 온듯한 분들이 꽤 많았던거 같다.



꽃들도 많이피고 봄이라 나무들도 생기가 있어보인다.



덕수궁안에 있는 조금한 연못 그 가운데 이쁘게 자리잡힌

분홍꽃 운치있다.




빌딩과 덕수궁 풍경의 오묘한 조화

몬가 느낌있다.



그녀가 말해준 덕수궁 돌담길

연인들이 같이 걸으면 헤어진다구? 에잇!!!

돌담길 반대편으로 걷자~~~!!ㅋ



덕수궁 구경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으로~ 고고~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서울시립미술관으로 데이트


덕수궁 구경을 마치고 바로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이동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해 주시길~



서울시립미술관 올라가는 입구에 자리잡은 명판~

생애 첫 미술관 구경인듯하다.

그녀와 함께라 더욱 남다르다~

그녀는 미술관 구경을 좋아해 많이와봤지만 최근엔 

와본적이 없다고 했다.




올라가는 길에 양옆에 화단에 색색깔의 꽃들이 피어있었다.



쪼그리고 앉아있는 동상도... 모하고 있는걸까?

설마 잡초 뽑는 중?;;ㅋ



두둥 서울시립미술관 건물 모습이다.

음... 몬가 분위기에 압도되는 듯하다.

첨이라 살짝 어색해서 그랬나??

이제 익숙해져야지~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던 백남준씨의 디스플레이 아트~

사진을 자세히보면 양사이드 화면 중 므훗(?)한 장면이 나오는

화면이 하나씩 있다.

첨엔 몰랐는데 그녀가 알려줘서 자세히 봤다.ㅋㅋ

눈을 뗄수가 없었어~~~ㅋㅋ




'열두 개의 방을 위한 열두 개의 이벤트'

열두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다~



김용관 작가의 작품... 원래는 작품 사진을 찍을순 없지만

이 작품은 사람들이 찍어서 얼릉 그녀가 찍었다.

나이쓰~~


큐레이터 분의 설명을 들으며 12개의 방을 돌았다.

역쉬 작품은 설명을 들어야 그 작가의 생각과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알수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봤으면 모지??라는 생각만 들었을 것 같다.



갠적으로 하태범 작가의 전시물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종이를 이용하여 화재현장이나 지진현장 등의 환경을 만들고

그것을 찍어 표현한 전시물...

디테일하게 표현한 그 종이모형물 또 그것을

만들고 표현하는데 쏟은 열정의 시간들...

평범하지않은 상황만을 선정하여 작업한 작가의 주관 등이

맘에 들었던거 같다.


사진을 찍지 못한것이 좀 아쉽다.

 




전시장을 두번 돌고~ 출출한 배를 잠시 위로해주기위해

미술관안에 있는 카페에 왔다~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플레인 베이글, 블루베리 머핀을

먹으며 건물 밖 경치를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


평일에 쉬는 이 여유로움~ 좋다~!!



서울시립미술관을 나오면서 봤던 동상들.

위에서 내려보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흥미로웠다. 왜 저렇게 만들었지? 무슨 의미로?

미술관을 다녀온 이후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무슨 특별한 의미가

내재되어 있진 않을까라는 물음이 생기게 되었다.



그녀와 같이 간 첫번째 미술관 데이트... 느낌있었다.

단순히 좋았던게 아니라 몬가 나와 다른 가치관과 철학을

가지고 그것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에

대한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

그녀와 다른 미술관도 많이 다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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